| ▲ 충북산림환경연구소,‘사랑의 땔감 나누기’이웃사랑 실천 |
[메이저뉴스]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소외된 산촌마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했다.
사랑의 땔감은 올해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과 도유림 내 쓰러진 나무, 고사목 등 목재로서 이용가치가 낮은 나무 약 10t을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이 수집해서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산촌마을 주민 중 독거노인, 생계지원자 등 형편이 어려운 6가구를 선정해 지원했다.
이번 땔감 나누기는 숲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수집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지원함으로써 산림자원의 재활용, 재해예방,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은“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산림환경연구소에서 매년 동절기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의미있는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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