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세상을 이롭게 하는 도전과 발명! |
[메이저뉴스]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2022. 토요발명메이커학교(심화반)』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토요발명메이커학교는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는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학생이 발명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디딤돌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토요발명메이커학교는 사전신청을 받은 초등학교 4~6학년 12명, 중학교 1~3학년 각 12명 총 24명(2개반)을 대상으로 창의발명활동, 발명품 제작과 설계 공작을 위한 다양한 기기를 활용한 메이커프로그램에 중점을 둬 진행 중이다.
19일에는 레이저커팅기(목공) 제작 방법 익히기, 레이저커팅기(목공) 활용 설계와 제작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26일에는 학생들이 최종 완성된 발명작품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5~6일에 학생들은 학생발명품경진대회 수상 작품을 분석해 발명계획서를 작성해 공유했으며, 이에 따른 모형 제작과 3D프린터기 활용 방법을 익혔다.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2023년 4월 본원에 있을 ‘제44회 충북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참가해 지속적으로 과학발명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의 관계자는 “토요발명메이커학교를 통해 학생의 무한한 상상력이 현실로 구체화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에디슨과 같은 발명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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