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
[메이저뉴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는 14일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에 유기농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유기농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행사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환경보호 중심의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의 후원으로 엑스포 성공개최에 한발 다가간 것 같다”며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950년 창사 이래 대한민국 음료산업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탄소발자국 및 재활용 용이 1등급 인증 등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ESG 경영으로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유기농주스 ‘오가닉 크니쁘니와 친구들’,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인 ‘아이시스 ECO’ 등을 이번 엑스포 내 산업관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이 공동 주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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