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년 먹거리위원회 정기회 |
[메이저뉴스]충북도는 20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공동위원장인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충청북도 먹거리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작년에 수립된 충북 먹거리 5개년 종합계획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에 참석한 김영환 도지사는“최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반면, 이상기후로 농산물 수급이 불안한 상황이다”라며“도민에게 지역농산물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먹거리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청북도 먹거리위원회는 4개 분과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공공급식을 중심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지역 내 공급체계 마련을 목표로 연중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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