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이우종 행정부지사, 2022년'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현장 참여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2-08-30 19: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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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고층 건설공사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 집중 안전점검

[메이저뉴스]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30일 충주에 신축 공사중인 현대엘리베이터 건설공사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새정부 출범을 원년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일환으로 추진중인 2022년 집중 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부지사는 충주시, 건축, 기계, 전기 등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건설 공사장을 점검했다.

승강기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월 충주로 이전하고 현재는 신공장에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시험할 300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테스트 타워를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이 테스트 타워는 신제품 개발의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주행 안전성 등을 테스트 하는 곳으로 자동차 회사의 주행 테스트와 같은 곳이다.

이 부지사는“충북의 랜드마크가 될 건물인 만큼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 지난 1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재난, 안전 취약시설 880개소(공공 526, 민간 354)에 대해 도민 안전을 위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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