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 ‘어쩌다 못난이 김치’외식업소에 10톤 완판 |
[메이저뉴스]충청북도는 지난 12일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판매를 실시한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온라인 주문 6시간 만에 10톤(10kg 1,000박스)이 판매가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판매된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12. 13 ~ 12. 14 2일 동안 외식업소에 택배 발송되고, 조만간 추가 판매(1월)도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지역 못난이김치 사용 외식업소에서는 ‘못난이 김치 사용 인증마크’를 게시해일반 소비자 인증마크가 있는 곳에서 못난이 김치를 맛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사용 외식업소를 점차 확대해 충북에 오면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를 누구나 맛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어쩌다 못난이김치’10톤을 외식업소에 완판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가격은 합리적이고 품질은 우수한 국산김치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김치의병운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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