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2'충청북도 홍보관'에 큰 관심 |
[메이저뉴스]충북도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2’에서 충청북도 홍보관을 운영해 새로운 마이스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를 충북을 적극 홍보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해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마이스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이스산업 관계자 2,000여명이 참가했다.
도는 충북홍보관 운영을 통해 청남대,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등 도내 특색있는 회의시설(유니크베뉴)과 2025년 개관 예정인 도 최초 마이스전문 시설인‘충북청주전시관(가칭)’을 집중 홍보해 마이스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사전 매칭된 마이스산업 주최자(학·협회, 기관, 단체) 30여팀과의 1:1상담을 통해 도내 마이스시설과 마이스행사 개최 시 지원되는 인센티브 지원사업 등도 적극 홍보했다.
충북도 관계자는“충북은 충북청주전시관 개관에 맞춰 마이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도내 마이스자원을 적극 홍보·발굴하고, 다양한 마이스행사 유치·개최를 통해 충북도가 마이스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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