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 '과대포장 선물 안사고 안받기'캠페인 추진 |
[메이저뉴스]충청북도 환경정책과 직원은 7일 도청 서문에서 방문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 포장재, 1회용품, 음식물 쓰레기 등 각종 생활쓰레기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대포장 선물 등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여 탄소 중립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것으로 버려지는 스티로폼 폼보드를 재활용한 피켓을 사용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어려워만 보이는 탄소중립 실현은 일상 속 작은 것부터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줄이기(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일상생활과 추석 명절 전후로 도민의 자원순환실천을 유도하기 위해'자원순환실천'인증 온라인 캠페인을(8.29.~9.12.)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