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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뉴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는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지역 시각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시공간 지원사업(1차)’ 공모를 진행한다.
내년에는 예술인의 전문성과 전시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준비에 집중한다.
특히, 한글문화 진흥을 위해 ‘한글문화’를 주제로 전시를 기획한 예술인에게는 소정의 가점을 부여한다.
이번 공모는 세종시에 거주하며 일정 전시 경력을 갖춘 시각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개인전·단체전 실적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개인, 그룹, 단체이며, 전시 홍보물과 전시장 전경 사진 등 실적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하다.
선정된 예술인은 박연문화관 전시실 또는 BRT작은미술관 중 한 곳에서 12일간 전시를 운영하게 되며, 전시는 2026년 2월 4일부터 6월 28까지 총 18회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12월 11일 17:00까지 전자우편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행정심의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 결과 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되며, 선정자를 대상으로 박연문화관에서 전시 일정 추첨을 진행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이사는 “한글 예술의 요람인 세종시에서 지역예술인의 저변 확대와 시각 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시공간을 적극 활용하고, 전시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모 요강 및 신청서는 한글문화도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글문화도시센터 한글문화도시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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