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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회의 전경 [사진] 양천구의회 제공 |
[메이저뉴스]양천구의회는 2월 2일 오전 11시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본격적인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운영되며, 구정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구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주요 현안을 심사·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영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주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합리적인 논의를 통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임시회가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기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오해정 의원이 '의회 정상화를 위한 운영위원회 사보임의 불가피성'을 주제로 발언에 나섰다. 오 의원은 운영위원회의 반복적인 회의 불참으로 인해 의결정족수가 충족되지 않아 회의 자체가 열리지 못한 사례가 이어졌다고 지적하며, 운영위원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상황을 방치할 경우 의회 전체의 운영이 마비될 수 있어 사보임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사보임은 특정 개인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라, 의회를 정상화하고 주민 대표기관으로서 최소한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강조했다.
이에 최혜숙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해당 사안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며, 의회 운영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다양한 의견이 존중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논의를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숙한 의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는 이기재 구청장이 참석해 2026년도 구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으며, 기획재정국장의 상세 보고를 통해 주요 정책과 재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양천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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