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월오동 꽃묘장, 내년 봄 위한 꽃묘 준비‘만전’ |
[메이저뉴스]청주시가 다가올 새 봄 준비를 위한 꽃씨 파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상당구 월오동 꽃묘장에서 현장근로자 37명이 가자니아, 팬지, 비올라, 스토크 등 봄 꽃묘 12만본 생산을 목표로 씨앗 파종을 실시했다.
꽃묘는 내년 3월 중 주요간선도로변 및 화단, 교통섬 등에 심을 예정이며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도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 내 튤립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튤립구근을 이달 식재 완료했다. 시는 내년 4월 중순엔 튤립이 만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올 내년 봄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현장 근로자들이 꽃묘 생산에 힘쓰고 있다”며, “겨울철 꽃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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