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한국공예관, 2023 입주작가와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 |
[메이저뉴스]청주시한국공예관은 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 자리한 공예스튜디오의 내년도 입주작가 모집과 2023년 상반기 정기 대관 접수를 동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입주작가 모집 분야는 도자, 금속, 유리, 가죽, 섬유, 옻칠, 총 6개 분야로 기존의 1년 단위 장기입주와 새로이 신설된 단기 입주(3개월, 5개월) 2가지 방식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분야 학사 졸업자(졸업예정자) 또는 최근 3년 이상 해당 분야의 연속성 있는 활동 실적(개인전, 단체전, 수상이력 등)이 있는 창작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청주시에 주소지 둔 작가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단, 분야와 기간에 대한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작자는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공예관은 12월 12일까지 공예관 전시실과 공연장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상반기(1~6월) 정기 대관 접수 일정에도 돌입했다.
대관 공간은 문화제조창 3층 갤러리 7실(갤러리 2-1 108㎡, 갤러리 2-2 189㎡, 갤러리 2-3 144㎡, 갤러리 2-4 162㎡, 갤러리 3 730㎡, 갤러리 5 405㎡, 갤러리 6 3,000㎡)과 5층 공연장 1개(561㎡, 311석)이다.
대관료는 갤러리 1㎡당 200원이며, 공연장은 대관 시간(오전·오후·야간) 및 장르에 따라 다르며, 대관 가능 기간 역시 실별 시설보수‧공예관 기획전 추진 등에 따라 다르다.
전국의 문화예술단체나 작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예관 공식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공식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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