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해양교육원, 청렴 소망나무 만들어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충청북도해양교육원에 교직원의 소신과 저마다의 다짐을 담은 청렴 소망나무를 만들었다.
해양교육원은 올해 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 방안의 하나로 14일(화) 해양교육원 로비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소망나무를 꾸민 것이다.
전 교직원은 청렴 나무 가지에 자신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적은 종이를 하나씩 붙여 청렴 소망나무를 완성했다.
종이에는 ▲청렴 실천 다짐과 청렴 제안 ▲함께 나누고 싶은 청렴 문구 ▲애로 및 건의 사항 ▲청렴 개선대책 등이 적혀 있다.
해양교육원은 직원과 시설 이용고객이 스티커 기재 내용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소망나무를 당분간 유지하고 의미 있는 내용을 선정해 청렴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자중 해양교육원장은 “청렴실천을 다짐하면서 청렴 의미를 새기고 더불어 우리 직원이 청렴 소망나무를 보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청렴을 가슴속에 한 번 더 확인하는 등, 청렴한 나눔의 충청북도해양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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