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특수교육원, 2022.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은 장애 인권을 보장하고 장애를 평범으로 대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22.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14일 14시 본원에서 개최했다.
연수는 장애학생의 인권지원을 통한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으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교육을 실현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연수는 교육지원청별 인권지원단 총 50여명이 참석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충북 장애학생 지원단 토론으로 내면화 과정을 강화했다.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의 개요 ▲인권지원단 현장지원 절차 및 방법과 유의점 ▲지역 간 운영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후 참가자 50여명을 7개 팀으로 나눠 ‘지원단 역할’, ‘지원단 운영·활동 시 개선사항과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분임토의가 열렸다.
이옥순 원장은 충북특수교육원의 모토인 ‘평범’을 강조하며 ”인권지원단의 성장과 노력으로 우리 아이의 인권이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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