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대문구청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동대문구가 고대앞마을 뉴딜사업 대상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주택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택개량 지원사업은 주거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을 목적으로 지역 내 낡은 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동대문구는 2022년 약 6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택 가구 당 공사비용의 90%, 최대 1,117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고대앞마을 뉴딜사업지 내에 위치한 20년 이상 노후한 주택이다. 단,무허가 및 위반 건축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구민은 5월까지 서류(신청서, 보수 신청 내용 등)를 구비하여 고대앞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구는 주택개량 지원사업을 통해 2020년에는 9가구, 2021년에는 47가구에약 6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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