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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성평등가족부장관상 |
[메이저뉴스]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8일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찰청 등이 주최하는 범죄예방대상은, 사회 불안 요소를 예방·해소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와 협업 노력을 시상하는 행사.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위기청소년 예방 교육·상담 지원 ▲학교·경찰서·법원 연계선도 프로그램 진행 ▲50개 기관 청소년안전망 구축 ▲삼호읍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해 ‘청소년이 행복한 영암’을 견인한 노력을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빈번한 피싱·딥페이크 등 사회적 이슈 범죄 사전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교육 및 가․피해자 상담 지원까지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운영한 점, 연계 기관과 상호협력을 강화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형수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민∙관∙경이 손을 잡고 안전하고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힘쓴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청소년 범죄 예방과 사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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