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한글 자음과 모음 활용 일기쓰기’ 체험 모집 |
[메이저뉴스]청주시는 어린이 대상으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활용해 일기를 써보고 그림을 그리는 ‘나의 하루, 그림일기’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활판인쇄술에 대한 간단한 교육 영상과 인쇄체험이 가능한 한글 자음과 모음 스탬프 체험키트가 제공되며, 체험을 통해 인쇄 방식의 우수성과 아날로그만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은 오는 2일 오전 9시부터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근현대인쇄전시관에 방문해 체험키트를 수령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한글을 뗀 어린이(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100명으로 많은 인원이 체험할 수 있도록 신청자 1인당 1 SET로 제한되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현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인쇄와 관련된 체험키트를 통해 그림일기를 그려보면서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인쇄문화를 느끼고 향유하기를 바라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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