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 고성 영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실시 |
[메이저뉴스]영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주민자치위원 및 면장 등 20명이 부산 기장군 일원으로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선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자치위원회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영현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정관읍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운영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으며, 정관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영상물’을 시청했다.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는 2024년 부산시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영현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정관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수업을 직접 참관하고,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현황을 알아봄으로써 영현면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발굴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영현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영하 위원장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탄탄하게 자리매김한 지역 축제 개최, 나눔플리마켓 운영 등으로 주민자치를 실현 해 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 내실있는 주민자치사업을 실천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태수 영현면장은 “기관방문을 환영해 준 정관읍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들, 정관읍에 감사드리며, 이번 선진지 견학이 주민자치원들에게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였기를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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