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자산형성가입자 자립을 위한 역량교육 실시 |
[메이저뉴스]청주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청원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자산형성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활동을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가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준다. 가입자는 3년 만기 지원요건을 충족하면 본인저축액과 이자,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자립역량교육은 자산형성지원사업 중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희망저축계좌Ⅱ통장가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3년 유지기간동안 자립역량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적립된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재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현명한 재무설계 전략’과 ‘서민금융에 대한 이해’ 등 통장 가입자의 통장유지와 자립을 위한 금융 및 재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자산형성지원사업 통장 가입자는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과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어느 정도 해소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제활동을 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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