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남이, 현도 분소 운영 |
[메이저뉴스]청주시 서원보건소는 남이보건지소와 현도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설치해 오는 7일부터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서원보건소는 노인인구 수가 많고, 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단위에 분소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한 치매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분소를 설치했다.
현도 분소는 매주 월요일, 남이 분소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며, 치매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조기검진, 조호물품 지원 등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남이, 현도 분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치매검진률을 높이고, 치매관리 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