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찾아 현장대화 |
[메이저뉴스]오세동 청주부시장은 25일 청원구 외남동에 소재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기업 ㈜씨지에스를 찾아 경영애로 청취 및 지자체 지원방안에 대한 현장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대화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로 지역산업 경쟁력을 받쳐주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이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겪는 직원채용, 판로개척 등 경영 일선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실시됐다.
㈜씨지에스는 2011년 법인 설립 이래 소재부품 제작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첨단 장비 도입과 첨단 기술 연마에 힘써 왔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정밀 부품 시제품 제작과 자동화기기 제작, 풍력발전기용 부품 제작, 산업용 정밀 부품 JIG 설계 가공 조립, 반도체 공정 설비 제작 등이 있으며 정밀 부품 생산의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는 회사이다.
강한 기술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혁신 제품들을 개발해 광센서를 탑재한 핸드샤워 손 세정기, 공의 직진성 및 거리확인이 가능한 골프 퍼팅 연습기,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방제를 위한 이동식 광역소독기를 생산하고 있다.
오 부시장은 “현재 다양한 산업의 경쟁력이 소재·부품·장비산업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는 소부장 전문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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