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위원회 개최 |
[메이저뉴스]청주시는 10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2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재은 상임의장을 포함해 김영배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 이나양 청주 흥덕문화의집 관장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상임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2년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운영 활동 내역 및 협의회 사업 추진 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3년도에 추진할 사업 계획 및 예산안과 내년 총회준비위원회 구성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위원들의 동의를 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를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 지표 및 세부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탄소중립과 녹색생활 시민실천 캠페인,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시민실천 교육,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진행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올해는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이 제정돼 보다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
이 시장은 “시의 추진사업들을 지속가능 발전을 바탕으로 추진해 청주시가 더 크게 성장·발전하고 궁극적으로는 후손들에게 지금과 같은 혹은 그 이상의 경제·사회·환경을 물려줘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에는 기관과 단체뿐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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