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 엄마’' 가족뮤지컬 |
[메이저뉴스]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주간 맞이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도서관은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자들에게 도서관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제1회 도서관의 날’ 12일에는 백창민 북헌터 대표가 '인천도서관, 그 사소한 역사를 만나다' 강연을 통해 인천도서관의 역사, 인천의 의미와 가치를 다뤘다.
13일에는 '김연수 작가낭독회'를 개최해 작가가 직접 신작 낭독을 하며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15일에는 책 속 한 구절을 나만의 글씨체로 표현하는 '친환경 캘리그라피 모스액자 만들기'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앤서니브라운 의 ‘우리 엄마’' 가족뮤지컬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외에도 '독서명언 포춘쿠키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운영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 도서관주간, 세계 책의 날이 있는 의미 있는 4월에 인천시민들의 독서생활화를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책 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이 되도록 앞으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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