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탁식 사진 |
[메이저뉴스]동이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메탈크래프트코리아㈜는 지난 7일 옥천군청에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메탈프크래프트코리아㈜는 대형파라솔, 그늘막 제작 전문 업체로 20여 년간 안전하고 튼튼하며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연구개발 및 생산에 정진하는 기업이다. 특히, 다기능 스마트그늘막‘써놀’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인정받아 전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도 이어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을 지역에 기부(무상설치)뿐 아니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옥천군장학회에 매년 2천만 원씩, 2021년도와 올해에도 지역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2천만 원씩 기탁하여 5년간 총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종순 대표는“옥천군의 공공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메탈크래프트코리아(주) 이종순 대표이사의 지역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며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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