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태주 시인 초청 강연 |
[메이저뉴스]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이아 ‘풀꽃시인’ 나태주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나태주 작가는 '대숲 아래서',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별빛 너머의 별' 등 시집, 시화집, 산문집, 동화집 등 문학 저서 150여 권을 출간했다.
강연은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인천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나 작가는 사람을 울리고, 응원하고, 살리는 시(詩)에 대해 강의하고, 참여자와 묻고 답하기를 진행하며 소통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시와 문학을 통해 지친 일상 속 위로를 얻고, 치유 받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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