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교육청 |
[메이저뉴스]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예술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일부터 ‘찾아가는 갤러리’를 인천 관내 43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갤러리’는 조선시대 풍속화전, 르네상스 작품전을 포함한 총 9개 장르, 180여 점의 작품을 학교별 2주간 전시할 수 있도록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교는 교육균형발전 대상교, 도서·벽지 지역, 학교 갤러리 운영교 등의 학교를 우선으로 초등 23개교, 중등 12개교, 고등 7개교, 특수 1개교가 선정됐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갤러리 사업은 평소 미술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예술 작품 감상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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