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산 이웃사랑 성금 등 기탁 '릴레이' |
[메이저뉴스]금산 이웃사랑을 위해 성금 등 기탁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금산군 4-H본부, 연합회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는 30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출생아 및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503만6000원을 기탁했다.
양희성 지회장은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성금 기탁에 나서고 있으며 누계 기탁액은 총 1억1841만6600원이다.
지덕노체 이념을 실천하는 금산군4-H본부와 금산군4-H연합회는 지난 29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각각 성금 200만 원과 쌀 1.2t(20kg 60포대)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남일면 마장리 일원 공동과제포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금산 이웃사랑을 위한 훈훈한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온정의 손길로 보내주신 성금 및 기탁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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