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교육청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전체 평균 경쟁률 8.9:1 기록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2022년도 제1회 전라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257명 선발에 총 2,295명이 접수해 평균 8.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개경쟁임용시험 중 교육행정직은 일반 169명 선발에 1,750명이 접수해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9명 선발에 31명(경쟁률 3.4:1),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5명 선발에 41명(경쟁률 8.2:1)이 접수했다.
또 전산은 1명 선발에 24명(경쟁률 24.0:1), 사서는 8명 선발에 69명(경쟁률 8.6:1), 공업(일반기계)는 4명 선발에 38명(경쟁률 9.5:1), 공업(일반전기)는 3명 선발에 31명(경쟁률 10.3:1), 식품위생은 5명 선발에 37명(경쟁률 7.4:1), 시설 일반토목은 2명 선발에 46명(경쟁률 23:1), 시설 건축은 4명 선발에 34명(경쟁률 8.5:1), 기록연구는 7명 선발에 13명(경쟁률 1.9:1)이 응시했다.
이와 함께 경력경쟁임용시험 중 시설관리 일반은 20명 선발에 53명(경쟁률 2.7:1), 운전 일반은 14명 선발에 126명(경쟁률 9.0:1)이 접수했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응시자 안전을 위해 시험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한편 손 소독, 환기, 시험 전․후 시험장 소독, 확진·격리자 동선 중복을 막기 위한 별도시험장 운영 등 방역대책을 마련해 시험장 내 감염을 예방하고 수험생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1차 시험장소는 5월 30일에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필기시험은 6월 18일에 실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5일에 발표한다.
이어 인성검사는 8월 2일에 실시하며, 면접시험은 8월 12일에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8월 2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접수 현황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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