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평군청 |
[메이저뉴스]증평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와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내 의료기관 5개소, 약국 14개소가 참여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응급 및 일반 환자들의 의료기관 이용과 의약품 구입 등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명절 연휴에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증평군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구급상황관리센터(1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보건소 코로나 선별진료소와 원스톱 진료기관, 먹는 치료제 지정약국을 운영해 확진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유도하고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한다.
윤서영 증평군 보건소장은“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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