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천군, 지방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방안 모색 |
[메이저뉴스]서천군이 지난 7일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한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5백만원 이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 생활실태·체납경위 등 체납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체납처분 방향 및 문제점 논의를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연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체납고지서 일제발송, 고액체납자 징수책임제 운영 등 지속적인 독려활동과 함께 관허사업제한, 번호판영치, 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여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성관 부군수는 “경기 침체와 유가상승 등 고물가 여파로 체납액 납부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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