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교직원 대상‘가을 클래식 음악회’개최 |
[메이저뉴스]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회관 대극장에서 부산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 시네마 콘서트 ‘가을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롤모델로 알려진 서희태 지휘자 의 해설과 지휘로 KNN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및 캐리비안 해적의 메인 테마곡,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 소프라노 고진영 협연의 넬라 판타지아 등 영화음악, 엔니오 모리꼬네 추모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연주가 펼쳐진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교직원의 행복한 교육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관 갤러리 예문에서는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한 전·현직 교직원들의 작품 27점을 전시하는 ‘교직원회화공예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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