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장 및 임원 위촉, 안전한 홍성 만들기 |
[메이저뉴스]올해로 출범 14년째를 맞은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의 단장과 읍‧면 임원 위촉식이 군청 회의실에서 자율방재단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개최됐다.
이날 정한율 부군수는 노길호 지역자율방재단장 등 21인의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에 따라,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노길호 단장은 “앞으로 더욱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봉사단체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 관련 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올해 코로나 방역 활동과 폭염‧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였고 횡단보도 그늘막 관리, 폭염쉼터 점검, 배수로 정비 등 재난 예방 활동으로 살기 좋은 홍성군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한율 부군수는 “재난 예방 및 복구 활동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재단원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홍성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방재단원 한분 한분께서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더욱 살피고 점검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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