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평군청 |
[메이저뉴스]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지난 7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16.)을 앞두고 ‘후배시민! 파이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응원꾸러미를 지역 내 수험생들에게 전달하며 선배시민과 후배시민 간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수험생을 격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뜨개로 만난 사이(뜨만사)’ 봉사단 소속 노인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뜬 미니 파우치와 간식 꾸러미를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와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지역 내 수험생들에게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순(73세) 봉사자는 “우리의 작은 응원이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뜨개로만난사이 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위기 및 취약계층에 직접 뜬 뜨개 물품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