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사하도서관 전경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1일 오후 2시 도서관 본관 지하 1층 문화홀에서 6~7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15가족을 대상으로 ‘작가님, 그림책 읽어주세요’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에‘차야다’작가가 나와 신작 그림책인 ‘공 좀 주워주세요’와 ‘제4회 상상만발 책 그림전’수상작인‘아빠 쉬는 날’을 함께 읽고, 책 내용을 되새길 수 있는 독후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차야다’작가는 어린이에게 그림을 가르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미술감독으로도 활동했다.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본관 1층 어린이실에서 차야다 작가의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작가님에게 궁금해요’코너를 통해 독자의 궁금증도 직접 들어본다.
참가 희망자는 5월 3일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미자 사하도서관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특강을 통해 가족 사랑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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