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 북스타트 안내문 |
[메이저뉴스]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및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독서문화운동이다. 이 도서관은 지난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북스타트 데이와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북스타트데이는 책꾸러미를 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ㆍ수ㆍ목요일 부산에 거주하는 0세 ~ 초등 입학생에게 성장단계에 맞춘 그림책 2권,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 400개를 구포도서관 ‘고래들의 노래’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 읽는 재미를 알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알콩달콩 오감책놀이’, ‘바른핏 클래식 발레 스타’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3월 15일 10시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구포도서관 고래들의 노래로 하면 된다.
김세훈 구포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