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부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은 오는 4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서관 2층 금융정보특성화자료실에서 세금 문제에 고민이 있는 사회초년생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지혜로운 세테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지방국세청과 협업해 진행하는 것으로 부산지방국세청의 납세자보호담당관과 나눔세무사, 나눔회계사 등이 나와 ‘개인별 세테크 세무 상담’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맞춤식 세무 상담’으로 진행한다.
‘개인별 세테크 세무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1대 1형식으로 각종 세무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부전도서관 2층 금융정보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맞춤식 세무 상담’은 5월 3일부터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주간에 참여하기 힘든 직장인과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세금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2일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장석 부전도서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세무 정보를 제공하고, 세무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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