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교육청 |
[메이저뉴스]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차영기)은 올해 유·초등 연구학교 운영의 질을 높이고자 상담(컨설팅)과 평가를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 울산지역 유·초등 연구학교는 2년 차 계속 운영 초등 9교, 신규 지정 초등 8교, 유치원 1교, 특수 1교로 총 19교이다.
연구주제별로 3분과로 나눠 분과별 상담사(컨설턴트) 3명씩 총 9명을 위촉했다. 분과별 주제는 1분과 교육과정·특수·독서, 2분과 평가·통일·다문화·생태, 3분과 수업·영어·체육·예술·식생활이다.
연구학교 지원은 계획·실천·결과단계 3차로 3월, 7월, 12월에 이뤄진다. 실천 단계 컨설팅은 컨설턴트가 연구학교로 찾아가 진행한다.
올해는 연구학교 운영의 질을 향상하고 책무성을 높이고자 컨설팅과 함께 연구학교 운영 전반을 평가해 학교에 알린다.
중간(7월, 40%), 최종(12월, 60%) 평가 2회로 진행하며 평가 결과 80% 미만 학교는 1회 이상 운영 점검할 예정이다.
컨설턴트는 연구학교 계획서와 누리집 운영 실적 등을 토대로 연구과제 분석, 실천의 타당성과 과제 설정 등을 검토해 학교로 공문을 통해 회신할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과 달리 비공개로 컨설턴트를 구성하고, 컨설팅과 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연구학교 책무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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