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달 구인구직의날 사진 |
[메이저뉴스]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여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22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참여기업은 목행산단에 위치한 ㈜종이나라이다.
종이나라는 이날 문구류생산직 5명을 찾기 위한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된 이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면접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체에는 신속한 고용기회를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코로나19 이후 육아와 가족돌봄으로 인해 재취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좋은 기회로 면접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여성들의 경제참여 활성화를 위해 직업훈련, 취업프로그램 등도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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