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시청 |
[메이저뉴스]충주시는 (사)충주시귀농귀촌협의회 주관으로 10일 중앙탑면 중원체육공원에서 ‘충주시귀농귀촌협의회 참마음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귀촌협의회의 활성화와 귀농귀촌회원들간의 화합 및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마련된 올해 대회에는 읍면동지회 귀농귀촌회원, 예비귀농인,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팀으로 나눠 스피드 게임, OX게임, 제기차기, 훌라후프, 족구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종오 회장은 “앞으로도 충주로 귀농귀촌하는 사람들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협의회는 충주로 귀농귀촌하는 사람들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7년 6월 사단법인으로 창단됐다.
현재 협의회 1개회, 14개 읍면동지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인들의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장터 운영, 예비귀농인 상담, 교육, 컨설팅 등 정착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생활 공구 20여 종을 구비해 생활 공구 대여소를 운영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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