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 개관 등 2026년 달라지는 구정 한눈에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6-02-04 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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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공시설부터 출산·보육·경제·환경·복지까지 주요 변화 정리
▲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

[메이저뉴스]중랑구는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구정 제도와 신규 공공시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달라지는 중랑생활'을 발간했다.

이번 책자에는 ▲‘달라지는 우리동네’(14개) ▲‘출산·보육’(5개) ▲‘경제·생활’(8개) ▲‘건강·환경’(9개) ▲‘복지’(14개) 등 5개 분야 47개 사업이 수록돼, 구민 일상과 밀접한 정책 변화와 신규 시설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먼저 ‘달라지는 우리동네’ 분야에서는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이 눈에 띈다. 지난해 12월 과학 교육 특화 시설인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개관했으며, 서울 유일의 도심형 전통 옹기가마를 갖춘 ‘봉화산 옹기문화마당’과 도심과 숲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용마산 스카이워크’를 조성했다. 올해에는 ‘호국보훈기념공간’을 비롯해 청소년 커뮤니티 공간 ‘딩가동 6번지’, 어린이 실내놀이공간 ‘중랑실내놀이터 6·7호점’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출산·보육’ 분야에서는 출산 가정에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해 육아용품 구매를 지원하는 ‘중랑형 출산축하용품’ 사업을 새롭게 시행하고, 아동수당 지원 연령을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경제·생활’ 분야에서는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구민에게 ‘우수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해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50%), 구립 체육시설(20%), 망우카페·중랑장미카페·망우역사문화공원(30%)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환경’ 분야에서는 구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에 ‘상해의료비’와 ‘사회재난·싱크홀 상해 위로금’을 신설해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 예방접종 지원 대상도 확대해 HPV 백신은 12~17세 여성청소년에서 12세 남성청소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은 생후 6개월~14세까지 무료 접종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의료·요양·돌봄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전담 부서인 ‘돌봄통합과’를 신설한다. AI를 활용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AI 어르신 안심톡(Talk)’을 시행하고, 가족돌봄청소년·청년에게 자기돌봄비를 지원한다.

'2026 달라지는 중랑생활'은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돼 중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구 소식지와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 눈높이에서 달라지는 제도와 시설을 정리한 만큼, 정책 변화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돼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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