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청 전경 |
[메이저뉴스]청주시가 시민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무료법률상담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1일 오전 9시 유선과 방문으로 선착순 20명을 접수해 둘째 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제2임시청사(문화제조창)에서 1:1 대면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청주시민과 청주시에 주소를 둔 기업체의 직원, 시 체류 외국인 등이다.
올해는 상담 인원을 연 144명에게 240명으로 늘리고, 접수방식도 전화에서 방문으로 확대했다.
시는 2016년‘청주시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민원과 관계자는 “정보 부족·경제적 여건 등으로 법률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맞춤형 법률상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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